골프인뉴스
-
LPGA 투어 한국 여자골프,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없는 시즌 보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여자 선수들이 2010년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는 시즌을 보냈다. 지난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 6천722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580만 달러)’에서 김세영(28)이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
KLPGA 임희정, 고향서 우승 갈증 풀었다
1년 넘게 우승에 목말라하던 임희정(21)이 1년 10개월 만에 고향서 KLPGA 투어 개인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 임희정은 22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
김세영,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첫날 공동선두
김세영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580만 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은 1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 6천737야드)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넬리 코르다(미국),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과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
위기의 한국 여자골프, 올림픽 노메달-메이저 무관 털어낼 마지막 기회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한국 여자골프가 위기를 맞았다. 도쿄올림픽에 미국과 함께 유일하게 4명의 선수가 출전했지만 ‘노메달’에 그쳤다. 이뿐만 아니다. 매년 메이저대회 우승을 일궈냈던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올해는 우승이 없다.
-
‘쩐의 전쟁’ PGA 플레이오프, 1500만 달러의 주인공은 누구?
‘돈 잔치’가 펼쳐질 PGA 투어 플레이오프가 막을 연다. 우승 보너스 상금이 무려 1500만 달러(한화 약 176억 5800만 원)에 달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바로 그 무대다. 플레이오프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1, 7410야드)에서 개막하는 1차 대회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50만 달러)를 시작으로 2차 BMW 챔피언십,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까지 3주 동안 피 말리는 무한경쟁이 펼쳐진다.
-
오리엔트골프, 국가대표선수협과 함께 유소년 스포츠 후원
야마하 클럽 국내 공식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오리엔트골프(이하 오리엔트골프)가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리엔트골프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호텔 리베라청담 제우스 홀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이하 국가대표선수협)와 한국 유소년 스포츠 발전과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
‘장타자’ 서요섭, KPGA 선수권대회 우승... 통산 2승 달성
한국프로골프(KPGA) ‘장타자’ 서요섭(25)이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요섭은 15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0, 69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
김한별, KPGA 선수권대회 첫날, 7언더파 단독 선두
김한별(25)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김한별은 지난 12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0)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구매 고객 대상 ‘쿨마스크 증정 이벤트’ 진행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RK 골퍼들의 시원한 라운드를 응원하기 위해 ‘쿨(COOL) 마스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데카는 증정품 소진 시까지 이벤트 기간 내 골프버디 공식 판매처인 ‘네이버 골프버디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자체 제작한 ‘골프버디 쿨 마스크’를 증정한다.
-
한화큐셀 주최 '한화클래식 2021',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친환경 대회’로 열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 2021(Hanwha Classic 2021)’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주최하고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한화클래식 2021은 총상금 14억 원(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 원)이 걸린 국내 여자 메이저골프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