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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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타이틀’ 한국오픈서 아마추어 김백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라
남자골프 국가대표 김백준(20)이 ‘내셔널 타이틀’ 한국오픈 첫날 공동선두에 오르며 2001년 김대섭 이후 20년 만의 아마추어 챔피언 탄생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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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돌풍’ Vs ‘관록파’ 대결 펼치는 한국오픈 개막
‘10대 돌풍’의 핵 김주형과 ‘관록파’ 양용은이 만난다. 대한골프협회와 코오롱이 공동 주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막을 열었다. 특히 이 대히는 지난해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대회가 취소된 후 2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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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스릭슨 투어 10회 대회, 23일 개막... 총상금 1억 3천만 원으로 증액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을 표방하는 2021시즌 스릭슨 투어 10회 대회가 오늘(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A, B코스(파72·6880야드)에서 펼쳐진다. ‘2021 스릭슨투어 10회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 총상금 1억 3000만원(우승상금 2600만원) 규모로 치러진다. ‘1회 대회’부터 ‘9회 대회’까지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총상금 8000만원(우승상금 1600만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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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람, 스페인 국적 최초로 US오픈 우승
스페인 국적의 욘 람이 자신의 조국에 US오픈 우승컵을 바쳤다. 또한 람 스스로도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어서 더 값진 선물이 됐다. 람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121번째 US오픈(총상금 1250만 달러) 최종일 4언더파 데일리베스트를 앞세워 1타 차 역전우승(6언더파 278타)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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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승 기록 깰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절대 강자가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민지(23)로 올해 치러진 10개 대회서 5승을 기록하는 믿기 힘든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특히 박민지의 5승은 1개 대회를 불참한 가운데 9개 대회만에 이룬 기록이어서 신지애(33)의 한 시즌 최다승(9승) 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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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내셔널 타이틀 ‘한국여자오픈’ 첫날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 차 이가영(22)이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가영은 17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리더 보드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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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한국여자오픈’으로 공식 출범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sia Golf Leaders Forum·AGLF)이 주도해 온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dies Asian Tour·LAT)’ 시리즈 첫 대회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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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국내 최초로 5G 28㎓로 골프 중계한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꿈의 주파수’로 불리는 5G 28㎓ 기반의 골프 중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CC에서 열리는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자사 골프서비스플랫폼 ‘U+골프’에서 5G 28㎓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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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최고 권위 ‘한국여자오픈’, 프로-아마 통합 첫 ‘컷오프’ 도입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여자오픈에 처음으로 컷오프가 도입된다. 오는17~20일까지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남, 동 코스 / 파72)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내셔널 타이틀 오픈대회로 총상금을 기존의 10억에서 12억 원으로 증액된 역대 최고 상금으로 진행되며, 우승상금도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중 최고액인 3억 원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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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김주형, SK텔레콤오픈 우승... 2년 연속 우승 신고
‘10대 돌풍’의 주역 김주형(19)이 KPGA 사상 첫 10대 나이에 통산 2승을 신고했다. 김주형은 지난 13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SK텔레콤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